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,
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‘나도 쉼이 필요해’진행

 

○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, 꿈이음네트워크와 함께 아동의 쉴 권리 증진을 위한 4가지 방안 촉구 서명 활동 전개
○ 굿네이버스, 정신건강의 날 맞아 15개 사업장에서 여가, 놀이시간이 부족한 대한민국 아동의 현실 알려

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(지부장 김길수)는 대전둔원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을 위한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‘나도 쉼이 필요해’를 진행했다고 14일(금), 밝혔다.
 
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(2018)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 약 70%는 학교, 학원, 숙제들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응답했으며,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 아동·청소년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이행연구-한국 아동·청소년 인권실태에 따르면 평일 여가시간이 3시간 미만인 아동·청소년이 52.9%으로 절반 이상이 하루에 채 3시간도 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아동·청소년의 쉼, 여가, 놀이시간의 부족은 스트레스, 우울감, 불안 등 마음건강뿐 아니라 신체건강에 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.
 
이에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는 아동이 충분히 쉬고,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쉴 권리 보장을 위한 ‘나도 쉼이 필요해’캠페인을 진행한다. 대한민국 아동 쉴권리 현황, 쉴권리 필요성을 안내하여 쉼 없이 바쁜 일상이 아동의 마음건강을 위협하고 있음을 알리고, ▲아동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 보장 ▲아동·청소년의 휴식, 여가, 문화 공간 확충 ▲아동 발달에 필수적인 쉼을 보장하는 교육정책 마련 ▲아동 마음건강에 대한 치료와 예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.
 
김길수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장은 “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아동의 쉴 권리 현주소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”이라며“아동 쉴 권리 보장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어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한다.”고 전했다.
 
‘나도 쉼이 필요해’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통해 참여할 수 있고, 굿네이버스 15개 사업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. 온·오프라인으로 모아진 서명은 향후 국회 및 유관 정부 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.
 
굿네이버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4조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권리를 기반으로 아동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건강권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. 아동의 신체건강 증진을 위한 결식아동 지원 및 의료 지원,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및 치료, 마음건강 예방교육 등을 통해 아동이 신체·정서적으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다각적인 옹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
 
한편, 굿네이버스 대전서부는 아동·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.

○ 제   목 :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,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 '나도 쉼이 필요해' 진행
○ 일   시 : 2022. 10. 14.
○ 매   체 : 신아일보
○ 주   소 : http://www.shina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10531

○ 제   목 :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,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 '나도 쉼이 필요해'
○ 일   시 : 2022. 10. 14.
○ 매   체 : 케이에스피 뉴스
○ 주   소 : https://www.kspnews.com/1092190

○ 제   목 : 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, 아동 쉴 권리 옹호 캠페인 '나도 쉼이 필요해'
○ 일   시 : 2022. 10. 14.
○ 매   체 : 정필(正筆)
○ 주   소 : https://www.jeongpil.com/962960